
김하성, MLB 웨이버 공시로 애틀랜타 이적! 트레이드·DFA·웨이버 규정 정리
MLB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탬파베이가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waiver) 했고, 애틀랜타가 이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뉴스를 바탕으로, 김하성의 이적 방식과 함께 MLB의 주요 이적 제도—웨이버, DFA, 트레이드, release waivers, 연봉 부담 등—을 절대 팩트 기반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웨이버 공시(waiver)'로 이적된 김하성
MLB닷컴은 “탬파베이가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했고 애틀랜타가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탬파베이 구단도 계약이 “짧고 실망스러운 기간”이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웨이버 공시 방식의 이적은 트레이드 마감 이후에도 선수 이동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김하성의 남은 연봉은 200만 달러를 애틀랜타가 부담하고, 2026년 선수 옵션이 있어 잔류 여부는 선수에게 달려 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프로야구 확대엔트리란? 9월 1일 도입 이유와 2025 시즌에 미칠 영향
2. 웨이버(Waivers)란 무엇인가?
웨이버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김하성의 이적은 일반적인 outright waiver (outwaiver) 또는 release waiver 방식입니다. 웨이버에 오르면 다른 구단들이 3일간 클레임(영입 신청)을 할 수 있고, 여러 구단이 신청할 경우 성적이 가장 낮은 팀이 우선권을 가집니다.
3. 구단의 선택: 트레이드 vs 계약 이행
클레임이 들어오면 원소속 구단은
- 트레이드를 시도하거나
- 웨이버를 철회하거나
- 그대로 클레임을 받아들이고, 새 구단이 “남은 계약을 모두 부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김하성의 경우, 탬파베이는 클레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KBO 역수출 신화: 페디·켈리부터 폰세·후라도까지
4. DFA(Designated for Assignment)의 역할
선수가 DFA되면 40인 로스터에서 일시적으로 제외됩니다. 이후 7일 내에 트레이드, release waiver, outright waiver 등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5. 연봉 부담과 포스트시즌 자격
김하성은 2025년 연봉 $1,300만, 2026년 옵션 $1,600만 조건이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올해 남은 연봉 $200만은 애틀랜타가 부담하게 됩니다. 또한, 8월 31일 이전에 롯스터에 포함돼야 포스트시즌 자격이 생긴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송성문 MLB 진출? 포스팅 시스템부터 조건까지 총정리
6. 용어 정리
- Waiver: 선수의 권리를 공개하며 다른 팀이 인수할 수 있게 하는 제도.
- DFA: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고 일정 기간 내 조치(이적, 방출 등)를 받는 처리 절차.
- Release Waiver: 선수가 완전 방출되기 전에 다른 구단이 계약을 인수할 기회가 제공되는 절차.
같이 보면 좋은 글: 2025 KBO 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 송성문 vs 문보경 2파전 구도 총정리
7. 김하성 이적이 보여준 MLB 제도
김하성의 이적은 2019년 이후 무역 웨이버 폐지 이후 가능한 일반적인 방식(waiver claim)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제도는 팀이 속도감을 가지고 로스터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동시에, 선수의 연봉 책임 주체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명확히 보여줍니다. 팬으로서 이런 시스템을 이해하면, 이적 시장의 흐름을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야구 전략과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천취소, 강우콜드, MLB 레인딜레이까지—KBO vs MLB 경기 중단 규정 총정리 (1) | 2025.09.04 |
|---|---|
| 벤치클리어링 속 이정후의 출루력과 KBO vs MLB 문화 차이 (0) | 2025.09.03 |
| 프로야구 확대엔트리란? 9월 1일 도입 이유와 2025 시즌에 미칠 영향 (2) | 2025.09.01 |
| KBO 역수출 신화: 페디·켈리부터 폰세·후라도까지 (0) | 2025.08.31 |
| FA 엄상백·최원태 부진 속 심우준은? FA 계약 문제까지 총정리 (1) | 2025.08.30 |